분류 전체보기92 3.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기억이 왜곡되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에 대해 처음 들은 것은 대학교 다니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지금 나온 이 책은 2009년에 개정판이 다시 나온 것이지만, 초판이 1994년에 한국에서 발행되었다고 하니 아마도 그 즈음에 경제학 교수님들의 추천도서로 많이 들어서 였을까 책 이름이 낯설지가 않은데다 예전부터 한 번 읽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책이었다. 애덤 스미스, 멜서스, 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 마르크스 등 경제학 수업에서 많이 들었던 경제학자들과 그들이 주장했던 경제이론 절대우위론, 비교우위론, 인구론 등 대학 시험의 단골 소재 등의 내용을 거의 30년만에 다시 보자니 무슨 "내 머리속의 지우개" 마냥 읽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보니 다시 읽고 또 읽고 하다보.. 2022. 3. 19. 14. 내 컴퓨터에 웹서버 설치하기 ※ 늦게라도 "코딩" 이란 것을 배워봐야 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나의 경험담을 적어보려 합니다. 지난 회차에 클라이언트 와 서버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면서 웹서버는 프로그램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차에는 웹서버를 내 컴퓨터에 설치해 보겠습니다. https://pmxsg.tistory.com/20 13. 클라이언트(Client) vs 서버( Server) ※ 늦게라도 "코딩" 이란 것을 배워봐야 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나의 경험담을 적어보려 합니다. 지난 회차에 HTML의 태그를 이용해서 유튜브 동영상을 나의 웹페이 pmxsg.tistory.com 웹서버(Web Server) 설치하기 웹 서버에는 아파치(Apache), 엔진엑스(.. 2022. 3. 18. 13. 클라이언트(Client) vs 서버( Server) ※ 늦게라도 "코딩" 이란 것을 배워봐야 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나의 경험담을 적어보려 합니다. 지난 회차에 HTML의 태그를 이용해서 유튜브 동영상을 나의 웹페이지로 가져오는 것을 했습니다. 태그와 태그가 연결이라는 의미에서 HTML의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Client) vs 서버(Server) 이번 회차에는 HTML과 CSS에서 좀 확장된 개념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코딩을 시작하고서 관련 검색을 해보면서 많이 접해봤던 단어가 클라이언트, 서버, 프론트엔드,백엔드 등등 HTML도 처음에 낯설었던 시기에 도대체 무슨 말이지 하면서도 서버라는 말은 회사 다니면서 "서버가 다운되어서 시스템이 잘 작동하지 않으니..." 또는 "주말에 서버 점.. 2022. 3. 16. 12. HTML <iframe> 태그 ※ 늦게라도 "코딩" 이란 것을 배워봐야 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나의 경험담을 적어보려 합니다. 지난 회차에 table 태그를 이용해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 table 태그는 단순한 표를 만드는 것 이외에 활용도가 많이 있습니다. 태그 안에 거의 모든 태그를 삽입할 수 있기 때문에 표 형태의 구조를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후에 추가로 table 태그에 대해서는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pmxsg.tistory.com/16?category=1000842 10. HTML - 태그 ※ 늦게라도 "코딩" 이란 것을 배워봐야 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나의 경험담을 적어보려 합니다. >>> HTML - table 태그 지난 회차에 CSS-선택자에.. 2022. 3. 12. 1. 너의 이름은....명태 ?! TvN에서 몇 년전 방영했던 이란 프로그램을 참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 카테고리 제목으로 써 보려 한다. 그 때 보면서 마치 친구들과 술 마실 때 하는 정말 쓸데없는 논쟁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술 마실 때의 그 논쟁은 정말 진지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다. 물론 다음날이면 어제 논쟁을 했는지 조차도 기억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그 와중에 그래도 그 다음날 기억이 좀 났었던 내용 중에 하나가 좀 어이없지만 "노가리" vs "먹태" 뭐로 먹을거냐로 시작해서 같은 물고기나 아니다 하며 논쟁을 한참했었던 경험이 있어 다음날 궁금해서 열심히 검색해서 알게 된 내용을 적어보려 한다. >>> 너의 이름은... 명태 ? ! 흔히.. 2022. 3. 8. 2. 미술관에 간 화학자 문과 vs 이과 처음 이 책에 흥미가 갔던 이유는 아마도 제목 때문이 아니었을까? 미술과 화학. 두 단어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인 건 아니었나 싶다. “유퀴즈온더블럭”에서 문과vs이과 편을 매우 공감하며 재미있게 봤던 기억과 겹쳐서 그런 것인지 이과적 시각으로 미술을 바라 본 시점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처음 책을 열어서 목차를 보니, 미술의 역사를 바꾼 화학 화학 원소와 화학자를 그리다. 광학과 색채과학이 캔버스에 들어가다. 스펙트럼 분광학으로 태동한 인상주의 경이로운 과학적 상상력 등 총 5개의 Chapter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제목에서부터 이과의 향기가 확 풍겨왔다. - 시스타나 성당, 미켈란젤로 이 책에서 처음 소개한 .. 2022. 3.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