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책읽기8 5-3. 사피엔스 Sapiens Part III - 인류의 통합 사피엔스 1(큰글자책)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 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30여 개국 출간! 전 세계 지성계를 뒤흔든 압도적 베스트셀러!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니얼 카너먼, 마크 저커버그가 격찬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마침내 한국 출간!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수렵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한 곳에 모여 도시와 왕국을 건설하였는가? 인간은 왜 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동물이 되었는가? 과학은 모든 종교의 미래인가? 인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멀고먼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 2022. 4. 28. 5-2. 사피엔스 Sapiens Part II - 농업혁명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떻게 해서 이처럼 막대한 힘을 얻게 되었는가 - 서문 中 이 책 서문에서 저자는 독자가 이책을 읽고서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떻게 해서 이처럼 막대한 힘을 얻게 되었는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인류의 시초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루고 있어 정말 방대한 양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단순한 역사의 전달이 아니라 저자가 던지는 화두, 질문들은 생각을 강요하게 하는 것이 많이 있다. 그리고 기억하고 싶은 것도 많고 기록하고 싶은 것도 많아 몇 번에 걸쳐 느낀 점을 써보고자 한다. 이 책은 인지혁명, 농업혁명, 인류의 통합, 과학혁명 까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평균적인 농부는 평균적인 수렵채집인 보다 .. 2022. 4. 20. 5-1. 사피엔스 Sapiens Part I - 인지혁명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떻게 해서 이처럼 막대한 힘을 얻게 되었는가 - 서문 中 이 책 서문에서 저자는 독자가 이책을 읽고서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떻게 해서 이처럼 막대한 힘을 얻게 되었는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인류의 시초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루고 있어 정말 방대한 양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단순한 역사의 전달이 아니라 저자가 던지는 화두, 질문들은 생각을 강요하게 하는 것이 많이 있다. 그리고 기억하고 싶은 것도 많고 기록하고 싶은 것도 많아 몇 번에 걸쳐 느낀 점을 써보고자 한다. 이 책은 인지혁명, 농업혁명, 인류의 통합, 과학혁명 까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역사의 진로를 형성한 것은 세 개의 혁.. 2022. 4. 13. 4.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앞에 읽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라는 책은 아직 완독을 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경제학의 이론들이 빨리 빨리 넘어가지 않다보니 책에 손이 잘 가지 않고 있다. 그러다 좀 쉬어가자는 마음으로 집어든 책이 바로 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다. 애들 여름방학때 학교 선생님의 추천도서 중에 있어 애들이 좀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샀던 책이라 기억한다. 그런데 두꺼워서 시도도 안하는 아이들..ㅠㅠ..그래서 책장에 장식용으로 보관만 하고 있었다. 최고의 베스트셀러라는 책표지 광고를 보면서 재미가 있을려나 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그래도 지금 읽고 있던 책보다는 쉽게 넘어가겠지 하고 쉬어가자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정말 오랜만에 후욱하고 한번에 책을 다 읽었다. 450페이지 가.. 2022. 3. 27. 3.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기억이 왜곡되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에 대해 처음 들은 것은 대학교 다니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지금 나온 이 책은 2009년에 개정판이 다시 나온 것이지만, 초판이 1994년에 한국에서 발행되었다고 하니 아마도 그 즈음에 경제학 교수님들의 추천도서로 많이 들어서 였을까 책 이름이 낯설지가 않은데다 예전부터 한 번 읽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책이었다. 애덤 스미스, 멜서스, 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 마르크스 등 경제학 수업에서 많이 들었던 경제학자들과 그들이 주장했던 경제이론 절대우위론, 비교우위론, 인구론 등 대학 시험의 단골 소재 등의 내용을 거의 30년만에 다시 보자니 무슨 "내 머리속의 지우개" 마냥 읽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보니 다시 읽고 또 읽고 하다보.. 2022. 3. 19. 2. 미술관에 간 화학자 문과 vs 이과 처음 이 책에 흥미가 갔던 이유는 아마도 제목 때문이 아니었을까? 미술과 화학. 두 단어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인 건 아니었나 싶다. “유퀴즈온더블럭”에서 문과vs이과 편을 매우 공감하며 재미있게 봤던 기억과 겹쳐서 그런 것인지 이과적 시각으로 미술을 바라 본 시점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처음 책을 열어서 목차를 보니, 미술의 역사를 바꾼 화학 화학 원소와 화학자를 그리다. 광학과 색채과학이 캔버스에 들어가다. 스펙트럼 분광학으로 태동한 인상주의 경이로운 과학적 상상력 등 총 5개의 Chapter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제목에서부터 이과의 향기가 확 풍겨왔다. - 시스타나 성당, 미켈란젤로 이 책에서 처음 소개한 .. 2022. 3. 7. 이전 1 2 다음